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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고 단단한 말
“왜 나는 실수를 많이 할까요?”
“친구들은 다 잘하는데, 나만 왜 이렇게 못하죠?”
“난 정말 한심하고 답답해요.”
아이들이 종종 하는 말들이죠. 이런 말들을 들으면 선생님은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그래서 알공은 물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무엇이어야 할까?
오늘,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나만은 나를 끝까지 응원해주는 사람이 되어야’입니다.
선생님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주세요.
선생님들, 이 웹툰 공감되시나요?
[다정한 말] 나만은 나를 끝까지 응원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2025/04/30
날이 풀리면, 아이들은 점점 자유로워지고,
교실은 봄처럼 조금씩 느슨해지기 시작합니다.
새 노트, 새 필통, 새 다짐… 그 설렘으로 가득했던 3월은 지나고,
조금씩 흐트러지고, 서로 다투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선생님들의 마음도 조용히 흔들리죠.
“우리반 계속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 “내가 너무 엄격한가?”
혼자 묵묵히 감정을 다잡고, 때로는 속상한 마음을 꾹 누르며 하루를 마무리하죠.
그래서 알공이 필사노트를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이 문장을 따라쓰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요.
“나는 잘못했을 때 숨기지 않고 인정하며 바로잡겠습니다.”
그 한마디가 교실의 공기를 바꾸고, 아이의 마음을 열고,
[단단한 말]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은 ‘용기’
“저도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되고 싶어요.”
“레벨이 오르면 엄마가 기뻐해요.”
“근데… 진짜.. 공부는 뭘까요?”
교실에서, 복도에서, 상담실에서 종종 마주치는 아이들의 말.
선생님인 우리는 ‘늘 공부는 왜 해야 하느냐’는 질문 앞에서 한 번쯤 멈칫하게 됩니다.
그래서 알공은 다시 물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란 무엇이어야 할까?
오늘,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세상 모든 것이 공부’
라는 것입니다. 선생님 목소리로 직접 들려 주세요.
선생님들, 이런 순간… 기억나시나요?
“선생님, 공룡은 왜 다 사라졌어요?”
“시간이 왜 거꾸로는 안 가요?”
[다정한 말] 공부는 왜 해요?
2025/04/16
처음 선생님이 된 날, 그 설렘을 기억하시나요? 누군가의 선생님이 된다는 것, 작은 교실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밝혀간다는 것. 그 벅찬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던 그날을요.
그러나 매일 교실에서 마주하는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저만 그런 거 아닌데요.” “왜 저만 혼내세요?” “그냥 장난인데요.”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아이들의 말, 반복되는 갈등과 해결, 아무리 노력해도 금방 변화가 보이지 않아선생님들은 지치고 때로는 외로워지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알공은 고민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 교실에서 가장 먼저 전해야 할 말은 무엇일까? 그 답은 바로
‘책임’
이었습니다.
출처 : 현장교사정책연구회 <책임있는 어린이 헌장> 중에서
선생님들, 이 웹툰 공감되시나요?
아이들이 ‘모든 말과 행동에는 결과가 따른다.’ 그 사실을 배우는 순간, 교실도, 세상도 조금씩 바뀌어 갑니다. 교실에서 바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필사 노트, PPT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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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공만의 특별선물 1] 교실에서 바로쓰는 <책임있는 어린이 헌장> 필사 학습지(핵심단어).pdf
269.4KB
[단단한 말] ‘책임’이 중요해요.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