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말] 다르게 바라볼 때, 비로소 나답게 빛나!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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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부스럭거려도 금세 예민해져요.”
“늘 할 말도 다 못하고.. 끌려만 다녀요.”
“후회할 거면서 또 오지랖으로 참견했지 뭐에요.”
“이런 제 소심한 성격이 싫어요.” 아이도, 어른도 우리는 때때로 자신을 고치려고만 하죠.
하지만 가끔은 “이게 나의 특별한 점이야” 하고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강점은 더 단단하게 키우고, 단점을 다르게 바라보는 눈에서 시작될 수 있어요.
그래서 알공은 물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힘’은 어디에서 시작될까?
오늘,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선생님 목소리로, 아이들 마음에 닿도록 전해주세요.
내가 나를 다르게 바라볼 때, 비로소 나답게 빛나!
너희는 지금도 이미 충분히 괜찮고, 멋진 사람이야. 조금만 다르게 바라보면 알 수 있어.
예민하다는 건, 영민하다는 뜻이야.
남들은 못 보는 걸 눈치채고, 누군가 슬퍼할 때 먼저 알아채는 마음.
그건 그냥 '예민'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읽는 특별한 능력이야.
소심하다고 느끼는 너, 사실은 섬세한 사람이야.
말 한마디 할 때도 조심하고, 친구 마음 다치지 않도록 늘 배려하는 너의 모습.
그건 소심해서만이 아니라, 깊은 마음을 가진 거야.
말보다 마음이 더 큰 사람이라는 뜻이란다.
가끔은 산만해도 호기심 많고, 웃음을 좋아하는 아이.
그 밝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지. 장점을 크게 키워가자!
선생님들, 이 웹툰 공감되시나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약점을 고치려 애쓰기만 하는 게 아니라,
강점을 더 크게 키우고, 약점조차 다른 각도로 바라보는 마음에서 시작될 수 있어요.
아이들이 던지는 작은 물음표들,
그 속에서 각자의 답을 찾으며 자기만의 빛을 가진 사람으로 커갑니다.
교실에서 바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필사 노트, PPT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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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전하는 작은 한 마디가 아이들의 마음에 남아
아이들이 자신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오늘, 선생님의 한 마디가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어요.
오늘, 이 담임톡 이야기를 꼭 선생님의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전해주세요.
한 번 더 새길 수 있도록 아침 시간이나 수업 때 필사도 꼭 해 보시기를 바라요.
선생님이 교실에서 지키고 싶은 가치들, 알공이 늘 곁에서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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