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말] 우리 반 햇살이 되어주는 너에게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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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조금 더 힘내세요.
더워지는 날씨에 조금씩 지치고, 마음이 흐트러지기도 하는 요즘이죠.
그래도 선생님 눈에 유난히 반짝이는 아이가 꼭 반마다 한명씩은 있을 거에요.
햇살처럼 교실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친구들이죠.
-아침이면 먼저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공손히 인사하고,
-문제를 어려워하는 친구에겐 “같이 해보자”고 손 내밀고,
-다친 친구를 보며 “보건실 가자”고 조용히 챙기고,
-눈물 흘리는 아이 옆에 가서 휴지를 내미는…
그 하나하나의 다정한 행동들이
교실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단단하게 지켜주니까요.
그래서 알공은 물었습니다.
우리반 모든 아이들이 이렇게 유니콘같다면, 우리 선생님들이 얼마나 더 행복해지실까..
오늘,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우리 반의 햇살 같은 존재가 되는 법”입니다.
그 말 한마디가 아이들의 마음을 오래 오래 비춰줄 거예요.
선생님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주세요.
넌 우리반의 햇살같은 친구야! 선생님은 꼭 말해주고 싶어. 다정함이 세상을 바꾼다고.
우리 반에는 햇살 같은 친구가 있어.
늘 먼저 "안녕! 좋은 아침!" 하고 인사해 주는 아이.
문제 풀 때 곁에서 "같이 해보자" 도와주는 아이.
누군가 다치면 "보건실 가자" 손 내밀어 주는 아이.
울고 있는 친구에게 조용히 휴지를 건네는 아이.
그 모습 하나하나가 참 따뜻하고 소중하단다.
그 다정함이 교실을 바꾼단다.
그 용기가 우리 반을 지켜주는 거야.
너희는 존재만으로도 반짝이는 햇살이야.
모두를 따뜻하게 비추는 친구, 바로 너야.
선생님들, 이 웹툰 공감되시나요?
이런 ‘유니콘’ 같은 아이들이 많아진다면, 선생님의 학급 운영 또한 훨씬 수월해질 거예요.
서로의 부족함을 감싸주고, 힘들 땐 함께 일으켜 세워주는 그런 모습,
바로 좋은 반 분위기의 시작입니다.
아이들이 서로를 믿고 응원할 때,
우리 반 분위기도 훨씬 더 따뜻해지고
무탈한 하루, 감사한 하루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요?.
이 메시지를 소리 내어 읽으며, 필사하면서
우리 반 ‘유니콘’들을 늘려가 보는 건 어떨까요?
교실에서 바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필사 노트, PPT도 올려드립니다.
지금 바로 다운로드 받으세요!
알공은 바른 공교육 문화를 응원합니다.
[알공만의-특별선물-1]-교실에서-바로쓰는-햇살-필사-학습지_핵심단어.pdf
322.6KB
325.8KB
[알공만의-특별선물-2]-교실에서-바로쓰는-햇살-필사-학습지_전체문장.pdf
298.9KB
[알공만의-특별선물-3]-교실에서-바로쓰는-햇살-필사-학습지_게시용.pdf
375.1KB
선생님이 전하는 작은 한 마디가 아이들의 마음에 남아 삶을 가꾸는 어른으로 자라게 할 수 있도록.
오늘, 이 담임톡 이야기를 꼭 선생님의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전해주세요.
아이들이 던지는 작은 물음표들,
그 질문들이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첫걸음이 되고,
한발짝 두발짝이 모여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존재로 키워줍니다.
한 번 더 새길 수 있도록 아침 시간이나 수업 때 필사도 꼭 해 보시기를 바라요.
선생님이 교실에서 지키고 싶은 가치들, 알공이 늘 곁에서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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