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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말] 우리반❤️사랑해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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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제가 칠판 다 지워놨어요. 잘했죠?” “선생님, 오늘 수업 재미있었어요. 예~!” “저는 우리반이 젤 좋아요.” “제가 도와드릴까요? 선생님 힘들어 보여요.” “선생님 생각나서 그려왔어요. 마음에 드세요?”
이런 말들을 듣고 나면, 선생님 마음에 쌓인 피로가 스르륵 사라지실 거에요.
아이들이 무심코 건넨 말과 행동에서
선생님은 마음이 저릿해질 만큼 따뜻한 순간을 느낍니다.
그래서 알공은 물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어떤 모습을 볼 때 가장 힘이 나실까요?
오늘,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너희는 선생님의 자랑이야!’입니다.
선생님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주세요.
우리반 사랑해
매일 아침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안녕하세요!”인사하는 너,
쉬는 시간에 친구가 혼자 있으면 슬쩍 옆에 가 앉는 너,
급식 먹고 “잘 먹었습니다.” 인사하는 너,
“좀 어려워요.” 말하면서도 끝까지 해보려는 너,
실수한 친구에게 "괜찮아. 나도 그런 적 있어"라고 해주는 너.
선생님은 마음 깊은 곳에서 웃게 된단다.
세상 그 누구보다 예쁘고, 귀엽고, 대견해.
그래서 오늘 꼭 말해주고 싶었어.
“선생님은 너희를 참 많이 사랑해. 우리 반이라서 정말 고맙고, 자랑스러워.”
선생님들, 이 웹툰 공감되시나요?
가끔은 너무 지쳐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혼잣말로 조용히 물어보게 되는 날도 있지요.
회사처럼 대단한 성과를 내는 일도 아니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 것 같지만,
매일 아이들 한명 한명과 함께 숨쉬며
편지, 눈빛, 말투, 선생님 초상화 한 장에 모든 피로가 스르르 녹아내리지요.
그건 단지 ‘말’이 아니에요.
‘선생님, 당신은 내게 참 소중한 사람이에요’라는 마음이 담긴, 작지만 깊은 사랑의 표현이니까요.
그 사랑을 누구보다 자주, 가까이에서 받는 사람. 그게 바로 소중한 ‘선생님’이잖아요.
그러니 오늘, 아이들에게 꼭 전해주세요.
“너희는 선생님의 자랑이야.”
“우리 반이라서, 선생님은 정말 행복해.”
교실에서 바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필사 노트, PPT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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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공만의-특별선물-1]-교실에서-바로쓰는-우리반사랑해-필사-학습지_핵심단어_.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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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4KB
[알공만의-특별선물-3]-교실에서-바로쓰는-우리반사랑해-필사-학습지_게시용.pdf
374.1KB
선생님이 전하는 작은 한 마디가 아이들의 마음에 남아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어른으로 자라게 할 수 있도록.
오늘, 이 담임톡 이야기를 꼭 선생님의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전해주세요.
한 번 더 새길 수 있도록 아침 시간이나 수업 때 필사도 꼭 해 보시기를 바라요.
선생님이 교실에서 지키고 싶은 가치들, 알공이 늘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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