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선생님이 된 날, 그 설렘을 기억하시나요?
누군가의 선생님이 된다는 것, 작은 교실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밝혀간다는 것.
그 벅찬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던 그날을요.
그러나 매일 교실에서 마주하는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저만 그런 거 아닌데요.” “왜 저만 혼내세요?” “그냥 장난인데요.”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아이들의 말, 반복되는 갈등과 해결, 아무리 노력해도 금방 변화가 보이지 않아선생님들은 지치고 때로는 외로워지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알공은 고민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 교실에서 가장 먼저 전해야 할 말은 무엇일까? 그 답은 바로 ‘책임’이었습니다.
요즘 애들 교육에 꼭 필요한 두 글자, ‘책임’
우리 약속해요. 말하고 행동할 때 어떤 결과가 따를지 항상 생각해야 해요.
"내가 떠들면, 다른 친구들이 선생님 말씀을 못 들을 거야."
“장난치다가 친구가 다칠 수 있어.”
“거짓말하면 다음엔 아무도 날 믿지 않을 거야.”
“물건을 제자리에 두지 않으면, 다음에 못 찾아.” 모든 말과 행동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현장교사정책연구회 <책임있는 어린이 헌장> 중에서)
출처 : 현장교사정책연구회 <책임있는 어린이 헌장> 중에서
선생님들, 이 웹툰 공감되시나요?
아이들이 ‘모든 말과 행동에는 결과가 따른다.’
그 사실을 배우는 순간,
교실도, 세상도 조금씩 바뀌어 갑니다.
교실에서 바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필사 노트, PPT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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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공은 바른 공교육 문화를 응원합니다.
선생님이 전하는 작은 한 마디가 아이들의 마음에 남아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자라게 할 수 있도록.
오늘, 이 담임톡 이야기를
꼭 선생님의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전해주세요.
한 번 더 새길 수 있도록 아침 시간이나 수업 때
필사도 꼭 해 보시기를 바라요.
선생님이 교실에서 지키고 싶은 가치들,
알공이 늘 곁에서 함께 고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