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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말] 말은 마음에 심는 씨앗!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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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누군가의 말을 통해
스스로를 정의하기 시작합니다.
“난 원래 느리고 산만해.”
”나는 공부 못하는 애래.”
“열심히 해봐야 소용없을 거야.”
말은 마음을 움직이기도 하고
관계를 살리기도 하고,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켜 세우기도 해요.
하루에도 수백 개의 말이 오가는 교실.
그 중 어떤 말은 금세 사라지고,
어떤 말은 마음속에 뿌리를 내려 조용히 자랍니다.
좋은 말은 따뜻한 열매를 맺고,
차가운 말은 마음의 뾰족한 가시가 되기도 하죠.
“괜찮아, 다시 하면 되지.” “네가 있어서 든든해." "같이 하니까 더 재미있다." “좀 늦어져도 기다려줄게.”
아이들이 서로에게 심은 말들이 교실을 조금씩 바꾸어 놓을 거에요.
칭찬이 대단한 말일 필요는 없어요. 진심 어린 말 한 마디면 충분해요.
교실 안에서 오가는 말이 달라질 때, 아이들의 눈빛도 달라질 테니까요.
말은 마음에 심는 씨앗이에요!
말은 마음에 심는 씨앗이에요. 따뜻한 말은 마음에 꽃을 피우고, 차가운 말은 가시를 만들어요. 내가 하는 말 한 마디가 누군가의 하루를 밝게 만들 수도, 어둡게 만들 수도 있어요.
약속 : 나는 따뜻한 말을 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괜찮아, 다시 하면 되지.”
“네가 있어서 든든해."
"같이 하니까 더 재미있다."
“좀 늦어져도 기다려줄게.”
(현장교사정책연구회 <책임있는 어린이 헌장> 중에서)
선생님들, 이 웹툰 공감되시나요?
아이들이 ‘무심코 뱉은 말이 누군가의 마음에 심어질 수 있구나!’ ‘말의 씨앗은 매일 조금씩 자라는구나!’
그 마음을 배우는 순간,
교실도, 아이들 사이의 관계도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해요.
우리반은 오늘 어떤 말을 심고 있나요?
교실에서 바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필사 노트, PPT도 올려드립니다.
지금 바로 다운로드 받으세요!
[알공만의-특별선물-1]-교실에서-바로쓰는-_책임있는-어린이-헌장_-필사-학습지_핵심단어.pdf
354.1KB
[알공만의-특별선물-1]-교실에서-바로쓰는-_책임있는-어린이-헌장_-필사-학습지_전체문장.pdf
330.5KB
[알공만의-특별선물-1]-교실에서-바로쓰는-_책임있는-어린이-헌장_-필사-학습지_게시용.pdf
406.8KB
선생님이 전하는 작은 한 마디가 아이들의 마음에 남아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킬 줄 아는 단단한 어른으로 자라게 할 수 있도록.
오늘, 이 담임톡 이야기를 꼭 선생님의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전해주세요.
한 번 더 새길 수 있도록 아침 시간이나 수업 때 필사도 꼭 해 보시기를 바라요.
선생님이 교실에서 지키고 싶은 가치들, 알공이 선생님 곁에서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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